설명:포장수리회사 리사장이 농민공 당효춘과 장동의 로임을 체불하자 당효춘과 장동은 어려운 로임독촉로정을 시작했다.당효춘과 회사 비서 진산 암생감정, 피차간의 감정은 이심전심이다.당효춘과 장동이 로임을 요구하자 리사장은 괴로워하면서 자기가 랍치된것처럼 가장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이에 당효춘과 장동을 놀라게 했다. 리사장은 강형 등을 찾아와 자신을 랍치한 척하고 당황한 가운데 진산도 랍치했다. 강형은 사태가 다소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꼈다그래서 이 사장에게 더 많은 몸값을 요구하기로 결정했고, 가짜 납치는 진짜 납치로 변했다.강형은 진산과 당효춘의 관계를 발견하고 당효춘에게 속죄금을 내놓기로 결정하였다금은 진산을 되찾았다.장동과 당효춘은 지폐쿠폰으로 현금을 사칭하여 속인현장에 와서 한바탕 싸움을 거쳐 최종적으로 강형을 이겼다.이 사장은 구조된 후 성심성의껏당효춘과 장동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진산도 정식으로 당효춘의 녀자친구의 신분으로 당효춘의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