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모든 사람은 죽은 후에 두 갈래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으로 가고, 하나는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그러나 특히 천국에 갈 때까지 아쉬움을 남길 수 없어 폐암에 걸린 오수(공경빙)는 절망과 자포자기를 하다 인간 세상에 임무를 수행하러 온 견습천사 안라라(서비)를 만난다.안라라는 진정한 천사가 되고 싶어 10년 전 남겨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10년 전 청춘 캠퍼스로 돌아가라고 강요한 끝에 오수의 아쉬움이 당시 자신이 사랑하는 여신 견미 (척소설 분) 에게 고백하지 않은 것임을 알게 됐다.이 10년 전 공간에서 그들은 7일의 임무 시간밖에 없었다. 오수가 아쉬움을 달래고 천국에 오를 수 있을지, 안라라가 수습천사 신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야기가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